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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Common Days

초등학교 캠핑 이벤트

아이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1박 2일 캠핑 이벤트가 있었다.
이것도 올 초 일인데.. 뭐가 그리 바빴는지 지금 기록해 둔다.

매년 가족 캠핑 이벤트를 하는 가득 초등학교를 칭찬합니다.

나랑 둘째는 이사하고 올해 처음 참여했는데 학부모회에서
저녁 고기 상차림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전부 다 준비해 주셔서 정말이지 몸만 편하게 다녀온 여정이었다.
(개인 텐트 및 캠핑 장비만 있으면 준비 끝-)
초등학교 바로 뒤에 있는 장군산으로 올라가서 숲체원 선생님들의 지원으로 재미있게 숲체험도 하고 저녁시간엔 학교 강당으로 모여 레크리에이션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좋았던 건 바로 도보 10분 이내에서 텐트를 펼치고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 날도 가뿐하게 집으로 돌아왔다는 사실!

내년엔 셋째도 초등학교에 입학하니 아이 둘 과 캠핑 해 보는
걸로…~

아래는 관련 후기..
(아이와 나의 숨은 그림 찾기 ㅎㅎ 우리 텐트는 사진 빨을 잘 받아요)

https://shorturl.at/3vd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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