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도 나름의 멋이 있지만 가을이 너무 짧아진 거 같아 조금 슬프다. 아마 복직 예정시기가 점점 더 다가와서 느껴지는 나의 기분 탓일지도 모르겠다.
나는 2024년 한 해 무엇을 이루었는가.....? 난 성취지향적인 인간이 아닌데 언제부터 이런 거에 집착하고 있는 것인가?
연말에 정리 해 봐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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