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 K팝스타 시즌4 스타
출처 [YouTube] 오디션 프로그램 케이팝 스타 시즌4가 지난주에 시작한 것도 모른채...ㅋㅋㅋㅋ(집에 티비가 없다보니, 세상 돌아가는 뉴스를 잘 모른다, 특히 연예...ㅎㅎㅎ) 재방송으로 봤는데, 완전 꿀잼,,재미도 재미도 이런 재미가 있을까.시즌4 임에도 불구하고, 뉴페이스들이 계속 나온다.그것도 실력이 좋은 보컬들... 그중에서도혜성처럼 나타난 그녀, 이진아."시간아 천천히~"독특하 보이스로 완전 시선집중,반주실력은 기대 이상이상. 아...달달하다, 이 노래...~~몇번을 반복해서 들었는지 모른다. 특히 방송을 보다가, 이진아씨가 반주부분 하다 잠깐 멈췄을때, 유희열씨가 "우와~ 합격" 하면서 버튼 누르는 장면에서혼자 빵 터져버렸다..ㅋㅋ이러다 유희열 왕팬되겠다..ㅋㅋㅋ 시즌 3에서 짜리몽땅 나..
InterStella 인터스텔라,,, 아름다운 영화
공상 과학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한국에서의 흥행 돌풍으로 (나역시 그 중 한명이 되었지만,,,)남편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보게 된 영화,인터스텔라... 이건 뭐,,, 완전,,,그래비티도 3D로 정말 재밌게 봤는데,이번엔 아이맥스로 인터스텔라 관람-- (장소: 일산 웨스턴돔 CGV 아이맥스)12,000원이 아깝지 않았던 영화!!!!!대..........................박~~대...박대박,대박! 줄거리 출처 [네이버] “우린 답을 찾을 거야, 늘 그랬듯이”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온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되었다. 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는 이 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
영화 Begin Again [비긴 어게인] 을 만나다...
Can a Song Save Your Life? If I answer it, "Definitely, Yes!!!" 아이를 키우다 보니, 문화생활에 한참이나 뜸~~하던 찰나,좋은 배우들과, 좋은 OST, 그리고 좋은 감독을 알게 해준 영화가 하나 있다. [사진출처- 구글 Google Image] 알고보니, 예전에 처음으로 '음악영화란 이런거구나..' 하며, (제천국제음악영화영화제) 에서의 상영작이었던, Once (원스)의 존카니 감독이 역시 이번 영화 Begin Again (비긴 어게인) 의 감독이었을 줄이야............!원스가 아이리쉬 느낌을 많이 살려 잔잔한 감동을 준 영화였다면, 이번 작은, 존카니가 헐리우드로 넘어가 인기배우 (혹은 연기파 배우?) 들과 함께한 공동 작업이라 할 수 있겠는데..
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 [월플라워] 늦은 영화후기
잠도 안오고, 영화 한편을 볼까 하는 찰나, 우연히 보게 된 영화, 월플라워,우선은 영화 타이틀 자체가 너무 생소해서, 혹시 시간 낭비를 하지 않을까 하고,이미 제목 검색부터 샤샤샥~~~ ㅋㅋㅋㅋ WallFlower 이라는 말 자체가, 벽에 피는 꽃 (?), 의미가 있다.바로, 미국 같은 나라에선, 중학교나, 고등학교 졸업 전, Prom '프롬' 이라는 파티를 여는데,그곳에서 파트너가 없어 벽에 홀로 서서 있는 사람들을 가르킨다고 한다. 아......성장 영화구나...! 하면서 바로 보기 시작..영화 러닝 타임 내내, 주인공들과 같이 생각하고, 슬퍼하며, 영화 클라이막스 막판엔 펑펑 울어버렸다. 어리게만 나오는 영화 속 주인공들의 연기에 감탄 또 감탄!헤르미온느 엠마 왓슨의 연기에도, 퍼시 잭슨 로건 레..
영화 신세계, 뒤늦은 감상평...
2012년 말에 개봉한 영화 신세계,,,,를 지난주에서야 본 나는 뒤늦은 감상평을 몇자 적어볼까 한다.회사 이사님이, 이 영화 개봉했을 때, 신세계 봤냐면서 물어보셨던 기억이 난다.영화를 보고 난 지금에서야, 왜 물어봤는지 알 수 있는 ...............^^ 이 영화를 감독한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그냥 봤다,다 보고나서 검색해보니, 박훈정 감독,'악마를 보았다', '부당거래' ,'혈투' 를 감독한 감독님,사진도 엄청 젊어보임, 개인적인 생각으론, 잔인하고 폭력성이 짙은 영화를 재미있게 잘 만드는 감독.평소엔 이런류의 영화를 전혀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별로 보고싶지 않았으나, 남편이 옆에서 엄청 보고싶어 하는 눈치라 같이 봤는데, 의외로(?) 여운이 아주 깊게 남는 영화였다. 더불어 탄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