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7 시간의 속도는 생각하기 나름- 3월 복직을 하고 정말 바쁜 하루하루가 지나갔다. 그 많은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을까?역시 사람은 직업을 가져야 하나 보다. 잡생각할 시간이 없다... 일 가정 양육 끝....ㅎㅎㅎ그래도 경제적 활동을 해서 가정에 보탬이 되니 그걸로 대. 대. 대. 만족-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살자! 를 모토로 가지지만 쉽지 않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성실히 살아가는 걸로..이번 생을 살아보자. 2025. 6. 7.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왜 청소년 책을 보며 내가 눈물을 흘리고 있을까?이꽃님 작가님 응원합니다. 2025. 2. 4. 폭설이 내린 어느 날 2025년 음력 1월 1일 친정집에서의 눈 구경이렇게 눈이 많이 쌓였던 건 진짜 진짜 오랜만인 듯-눈썰매 가져가서 썰매도 타고… 짧았지만 알찬 하루저런 눈 속에서도 도로 제설 최고.시골길도 웬만한 도로는 다 되어있었다.하지만 친정 집 앞 어귀는 하루종일 아빠가 쓸었다는 후일담이… 2025. 2. 4. 2025년을 슬픔과 함께 문 열다. 2024년 연말, 비행기 참사가 발생했다.2025년, 대한민국 국민들은 슬픔으로 문을 열었다.세종의 어느 고등학교 학생들도 희생자가 되었다고 한다.불과 몇 주 전 여행을 다녀온 우리 가족이 겪었을지도 모르는 사고… 불행은 랜덤으로 찾아온다.아직도 그 마음이 헛헛해서 적막한 우리 집을 라디오 소리로 채우는 요즘이다.우리의 가족, 친적, 이웃이었던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2025. 1. 8. 2024 Merry Christmas 어수선한 2024년이 지나간다.메리 크리스마스 & 굿바이 2024 2024. 12. 25. 연말 기분 내기 아파트 단지 내에도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설치되었다. 세종시는 거의 모든 아파트에서 연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다. 다정한 눈사람 가족들도 보이고 화려한 오색 조명들을 보고 있자니 절로 들뜨는 기분이란….사진이 실물을 못 담는 거 같아서 많이 아쉽다. 특히 나는 이 길이 좋다. 저층인 우리 집 거실에서 보면 이 길의 조명이 보인다. 겨울에 특히 더 좋은 우리 집- 2024. 12. 9. 이전 1 2 3 4 ···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