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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ma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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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어학원 레벨테스트 결과 (11월) 다시 일을 시작하니 무언가 기록하고 시간을 보내는 게 힘들어지기 시작한다. 그런데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당연히 바로바로 할 수도 있다. 이건 다 핑계일지도......... 다시 사회로 복귀하고 작은 돈이라도 무언가 가계에 보탬이 된다 생각하니 기쁜 마음으로 출퇴근을 반복하는 중이다. 다만, 아이들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가기 싫어하는 날에도 어쩔 수 없이 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해서 가끔 마음이 아프긴 하지만 이것 또한 다 지나가리라 믿을 뿐. 이미 한 해가 지나간..... 아이의 21년 11월 레벨테스트 결과지다. 집에서 전혀 코칭 해 주는 게 없는 거에 반해서는 학원 생활을 잘하고 있는 것 같긴 하다. 같은 반 친구들이 워낙에 잘하는 아이들이라 나름 스트레스도 받을만한데 전혀 내색하지 않고 학원 ..
폴리어학원 레벨테스트 결과 (8월) 큰 아이의 8월 레벨테스트 결과가 나왔다. 이번 테스트에선 책을 보며 복습을 하는 거 같더니만.... 다 맞추었다. 아이 스스로도 뿌듯했는지 결과를 알고 나서 하루 종일 집에서 싱글벙글하며 좋아했다. SR (Star Reading) 점수는 반 평균에 비해 낮은 점수이지만 그래도 5.0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과연 아이가 국내에서만 영어 공부를 했다면 지금의 이런 실력을 완성할 수 있었을까? 하는 의구심도 가끔 들곤 한다. 자기 나름대로 영국에서의 2년 동안 생존 영어를 터득했으리라 믿고 지금처럼만 실력을 유지해도 더 바랄게 없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