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 [월플라워] 늦은 영화후기
잠도 안오고, 영화 한편을 볼까 하는 찰나, 우연히 보게 된 영화, 월플라워,우선은 영화 타이틀 자체가 너무 생소해서, 혹시 시간 낭비를 하지 않을까 하고,이미 제목 검색부터 샤샤샥~~~ ㅋㅋㅋㅋ WallFlower 이라는 말 자체가, 벽에 피는 꽃 (?), 의미가 있다.바로, 미국 같은 나라에선, 중학교나, 고등학교 졸업 전, Prom '프롬' 이라는 파티를 여는데,그곳에서 파트너가 없어 벽에 홀로 서서 있는 사람들을 가르킨다고 한다. 아......성장 영화구나...! 하면서 바로 보기 시작..영화 러닝 타임 내내, 주인공들과 같이 생각하고, 슬퍼하며, 영화 클라이막스 막판엔 펑펑 울어버렸다. 어리게만 나오는 영화 속 주인공들의 연기에 감탄 또 감탄!헤르미온느 엠마 왓슨의 연기에도, 퍼시 잭슨 로건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