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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Common Days

휴직-

24.03월부터 육아휴직을 했다.
2018년 휴직 후 다른 직장에서의 두 번째 유아휴직이다.
내가 휴직을 쓸 수 있는 직장에 다시 취업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어찌저찌 하다 보니 둘째의 육아휴직을 사용하게 되었다.

이번 휴직을 계획 후, 하고 싶은 게 몇 가지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조리 자격증을 1개 이상 따는 거였다.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해서 걱정했었는데 필기는 운 좋게 합격!
이제 실기를 준비해야 하는데 내일배움카드 사용처가 이 지역엔 잘 없네...


1년이라는 휴직 기간 동안 알차게 사용하기가 24년도의 목표가 되었다.

꾸준한 운동, 그리고 자기 계발 시간 헛되이 쓰지 않기

자녀가 셋이라 좋은 점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
난 세 번째 자녀의 육휴(유급) 1년이 아직 남아있다.
생각만으로도 행복하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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