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8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가족은 캠핑중- 우리 가족이 이렇게 캠핑을 즐기게 될 줄을 몰랐다. 캠핑을 즐겨 다니는 친구 가족의 추천이 컸기도 하지만, 무언가 캠핑 장비를 하나씩 장만하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재미를 찾아가는 중이다. 이것도 2-3년 안으로 못하게 될 거 같긴 하다. 코로나로 인해 캠핑이 더 유행이 된 거 같은데, 어쨌든 우리 가족도 거기에 동참하게 되었다. 사진 속에 남아있는 캠핑장 몇 군데를 기록으로 남긴다. 폴리어학원 레벨테스트 결과 (8월) 큰 아이의 8월 레벨테스트 결과가 나왔다. 이번 테스트에선 책을 보며 복습을 하는 거 같더니만.... 다 맞추었다. 아이 스스로도 뿌듯했는지 결과를 알고 나서 하루 종일 집에서 싱글벙글하며 좋아했다. SR (Star Reading) 점수는 반 평균에 비해 낮은 점수이지만 그래도 5.0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과연 아이가 국내에서만 영어 공부를 했다면 지금의 이런 실력을 완성할 수 있었을까? 하는 의구심도 가끔 들곤 한다. 자기 나름대로 영국에서의 2년 동안 생존 영어를 터득했으리라 믿고 지금처럼만 실력을 유지해도 더 바랄게 없을 거 같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