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런던 근교 여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York life 요크생활 6 - 하프텀 & 런던 여행 큰 아이의 primary school 과 둘째 아이의 pre school ( 일반적으로 nursery 라고 부르는 듯...) 은 다행히도 바로 붙어있다. 서로 상관은 전혀 없지만 다행히 마치는 시간과 방학기간이 같다. 이 곳의 대부분 아이들이 형제 자매가 많아서인지 서로 협력하여 운영하는 듯 하다. 이 곳은 신학기가 9월에 시작하고 10월 말과 11월 초를 기점으로 half term 이라고 하는 약 일주일 가량의 짧은 방학이 있다. 집에서 마냥 쉬기에는 시간이 아까울 것 같아서 이제 7개월을 갓 지난 막둥이까지 합해 애 셋을 데리고 어디를 다녀올까 하다가, 영국 밖은 아직 힘들 것 같고 런던과 근교를 다녀오기로 했다. 막내가 아직 분유를 먹다보니 우리 짐은 상상을 초월 - 분유포트, 분유, 젖병, 젖병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