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4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둘째의 탄생- 허유재산부인과 2015년 끝자락의 달,드디어 기다리던 둘째가 태어났다.둘째는 예정일보다 빨리 나온다고 다들 얘기하던데...혹시나 하는 마음에 회사의 출산휴가를 앞당겨 쓰고 기다렸건만,우리 둘째는 결국 40주 1일에 태어났다.. 40주 1일 되던 날 새벽 2시쯤,배가 싸한것이 20분 간격으로 진통이 오는 듯 해서 산부인과에 전화 했더니,7~8분 간격이면 오라고... (전화를 3~4번 정도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아침 8시, 혼자 차를 끌고 김포에서 일산대교를 건너 허유재 산부인과로 미리 챙겨놓은 짐 가지고 도착.(첫째가 곤히 자고 있었기에 신랑한테 애를 맡기고 혼자 갈수 밖에 없었다..ㅡㅜ) 차량주차시, 분만 산모는 기간동안 산부인과 건물 주차장에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조리원 연계시 기간이 길어지므로 (2층 원무과에서.. 이전 1 다음